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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우리 아이들이 푹 빠져있는 글라스데코








우리 아이들이 푹 빠져있는 글라스데코



 


요즘 우리집 아이들이 푹~빠져 있는 글라스데코입니다.

그림그리기와 비슷한 것인데 다른점이라면

마른 후에 유리등에 붙여서 장식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10색 짜리가 1만원 내외이고 20색 짜리가 2만원 내외입니다.^^

학교앞이나 마트,장난감 가게에서 모두 팔고 있습니다.

한 번 구입하면 제법 오래 사용할 수 있구요.

단 약간의 휘발성 냄새같은것이 나므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고 환기를 해주어야할 것 같더라구요.^^

냄새가 심하지는 않고 약간 식초냄새 비슷하게 납니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고 색상이 많을 수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밑그림 도안도 들어있고 색깔만 짜서 쓸 수 있는 플라스틱판도 몇개 들어 있네요.

글라스데코 만드는 것 어렵지 않~아요.^^

밑그림 도안 위에 동봉된 비닐을 올리고 딱풀로 살짝 고정해 준뒤에

테두리 펜으로 그림 형태를 그린 뒤에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안쪽을 원하는 색깔로 채워주면 되요. ^^

다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비닐에 붙어있는 그림을 떼어내면 여러곳에 붙일수 있어요.

 

 

 


 


 

유리컵에도 붙일 수 있고 유리문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컵에 붙이면 설거지 할때마다 떨어질까 걱정스러워서^^;;;

우선은 유리문에 붙여두었네요.

약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그렇네요.^^

(기다려집니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되면 본격적으로(?) 만들어서 붙인다고 하네요.^^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 수 있으니 나중에 맘에 안들면 뗄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걸 만들때는 초집중을 해서 안놀아줘도 된다는 이점이 있어요.^^;;;

아이도 좋고 저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 글라스데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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