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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작약꽃이 필 때 ^^








작약꽃이 필 때 ^^



 


 



작약꽃이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듯 합니다.^^

개미들이 꽃에서 단냄새가 나는지 모여들고 있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면 화려한 꽃을 피울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수국입니다.^^

처음에는 꽃 색깔이 잎처럼 연두색을 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하얗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해마다 요맘때면 보게 되는 꽃이지만

볼때마다 사랑스럽네요.^^

 


 



 

매발톱꽃입니다.^^

꽃잎 뒤쪽에 있는 '꽃뿔' 이라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생겨서 매발톱꽃이라고 합니다.^^

 

꽃말은 '우둔'이라고 합니다.

 


 


 



 

아래로 떨어지는 꽃잎은 초롱꽃과 비슷하지만

초롱꽃은 꽃이 둥그런 계란을 엎어놓은듯하고

매발톱꽃은 좀 날카롭게 느껴지더라구요.^^

 

 



 




선인장의 한 종류 같은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작년에도 분명히 봤을텐데 그냥 지나쳤나봐요.

이처럼 예쁜 꽃의 이름을 몰라줘서 미안하네요.--;;;

 


이름을 알고 불러주면 더 좋아하겠지요? ^^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