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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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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 몹시 아프다...
머리가...
몸이....
마음이...
무엇이든 느끼는순간에....


고마운 순간에...
하고싶은 순간에...
해야만...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
후회하지 않는것일까?


지금 하고 싶어..
그렇게 해서...
나중에 그것을 후회할수도 있는게 아닐까?


나는 다른 사람들만의 사고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나는 그렇지 않을것이라는 교만과....
그릇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 같다...


지금...현실에서 그냥 도피하구선....
나중에 걍 다른 이유때문이야 라고 말하는 나자신을 너무나도 많이 봐 왔다...


무엇을 결정하던간에...
모든것은 본인이 결정한것을 그저 다른사람에게 듣고 했다고 하고 싶은 나의 심정은 무엇일까?


그저...
다 모든것이 올바로 되고...
잘되고...
행복하고... ...


다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아....
너무도 많은 생각과...
몸으로 부터오는 고통이 이제는 머리마저 아프게 한다...
내 생각에 갇혀서....
다른무엇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나이를 먹는걸까?)


아...머리아퍼....
누가 결정좀 대신 해 주었으면 좋겠다...
지금 내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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