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계곡물에 풍덩 ^^
계절이 거꾸로 가는 걸까요?
추석 며칠전만해도 좀 선선하다 싶었는데
비가 그친뒤 다시 한여름처럼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좀 내려가는것도 같지만
습도가 높아서인지 몸이 끈적거리고 찝찝하기만 합니다.
어제는 제습기를 가동했더니 집 안의 습도가 70%가 넘더라구요.^^;;;
비도 안오는데 말이죠.^^
남부지방은 더위가 더하다고 하니 이 정도도 감사하며 살아야 겠지요.^^
산책하면서 찍은 계곡물 사진보시고 더위를 조금이나마 떨쳐버리시길 바랍니다.^^
주말이면 다시 비가 와서 날씨가 점점 선선해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덥다고 해도 9월이 지나가고 있으니 며칠이면 더위가 사라지겠지요.^^
10월 중순에 서리가 내릴 수도 있다고 기상예보를 하던데 정말 가을이 사라지나봐요.
가을을 맘껏 누리고 싶은데 너무 더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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