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서 아이들과 장식했습니다.^^
11월에 주책맞게(?)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었나봅니다.^^;;;
올 해는 크리스마스가 아쉽게도 일요일이더라구라구요.^^;;;
아이들은 방학을 해서 상관이 없을거고 또 산타할아버지께 선물을 받을거니까
좋겠지만 모처럼의 휴일을 일요일과 겹쳐서 보내야한다는게 좀 서글퍼지네요.
친구들이 산타할아버지는 없는 거라며 그것이 진실(?)임을 강조할때 마음 속으로
'그래도 산타할아버지는 계시다!!!'
고 미소짓는 큰 아이... 행복하겠지요? ^^
산타할아버지께서 굴뚝이 없는 집을 어떻게 들어오시는지...
또 어쩌면 그렇게 기막히게(?) 갖고 싶은 선물을 딱 골라오시는지...
그 많은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하루동안 모든 선물을 배달해주시는지...
늘 궁금한 작은 아이도 크리스마스에 행복하겠지요? ^^
아이들이 물어올때면 저는 늘 말합니다.
"산타할아버지가 계시다고 믿으면 선물을 주실거고
안계시다고 생각하면 정말 안계실테니 선물이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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