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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과 승려
티베트 승려 둘이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당한 뒤 풀려나 몇 년 후에 만났다.
첫 번째 승려가 물었다.
"자네는 그들을 용서했나?"
두 번째 승려가 대답했다.
"나는 절대로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걸세."
그러자 첫 번째 승려가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자네를 아직도 가둬 둔 셈이군, 그렇지 않나?"
발췌: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도서: 이유 없이 행복하라(마시 시모프,캐럴 클라인,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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