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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묵호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발견한 예쁜 꽃들 ^^








묵호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발견한 예쁜 꽃들 ^^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앞 화단의 꽃들입니다.^^

처음 보는 꽃이라서 이름도 모르겠네요.^^;;;

어른 주먹만한 크기이고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고 있네요.^^

 

 




 



 

요건 제 생각에 마가렛(마거리트)꽃이지 싶네요.^^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이지요.

노란 병아리가 생각나는 꽃입니다.^^

 

 

 



 




이 꽃도 이름은 몰라요.^^;;;

황토방에 피는 꽃들은 대충 이름을 아는데

이곳 묵호항의 꽃들은 도통 모르겠네요.^^

 

이쁘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좀 궁금하네요.^^

같이 가신 분께서 꽃이 정말 예쁘다고 근처의 화원에 가서 구입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사진을 보여주면 아실까요? ^^

 

황토방에 꽃이 지천으로 피었는데도 이렇게 예쁜 꽃들을 보니 느낌이 다릅니다.^^

꽃처럼 고운 날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