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루왁커피^^
100%는 아니고 5%루왁이었는데 그래도 루왁이라고 하더라구^^;;
사실 비싸다는 이미지와 사향고양이 덩인데 왜 먹지??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커피...
집에 핸드밀이 없는 관계로 원두를 급조한 깨갈이그릇에 담고 절구공이로 부순다음 거름망에 걸러마셔보았다...
음...기존에 마시던 원두커피보다 많이 부드럽고 고소하다는 느낌이었다...
뭐 비싸서 그런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직접 갈아서 마셔서 그런것 같기도 ^^
생크림만들때 보단 덜 힘들었지만 그래도 팔에 힘은 많이 들었던 원두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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