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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애슐리의 맛있는 점심 - 기다림은 선택 ^^

 







애슐리의 맛있는 점심 

-.기다림은 선택 ^^






 

 

 

애슐리 방학동점입니다.

홈플러스 방학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합니다.

평일 낮이었는데 이쪽에 볼일이 있어서 아는 분과 잠시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번호표를 뽑아 줍니다.

꼭 은행에 온것 같습니다.^^;;;

30분쯤 기다리니 제 차례가 오네요.^^

 

식사시간은 2시간이라고 합니다.

강제성이라기 보다는 기다리는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입니다.

단 대기하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더 있어도 된다는데요.

저는 1시간만 있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간혹 이야기가 길어지거나 누군가를 기다릴때는 더 오래 걸릴수도 있겠지만요.^^

 

 

 

 

 

 

 

 

 

 

전에 강릉에 놀러갔을때 가보고 오랜만에 와봤는데요.

그때보다 과일샐러드가 많아진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위에 보이는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는 톡 쏘는 맛이 강해서 코가 뻥 뚫리더라구요.^^

 

 

 

 

 

 

 

 

 

 

캘리포니아 스시볼도 상큼하니 맛있습니다.^^

약간 톡 쏘는 매콤함이 있지만 아이들이 먹어도 될정도입니다.^^

 

 

 

 

 

 

 

 

 

 

입안을 얼얼하게 해주는 매운 국수 한 번 먹고

차가운 과일을 먹어주면 매운 입안이 싹 정리가 됩니다.^^

과일이 약간 얼어있는데 그 맛이 더 개운하게 느껴집니다.^^

 

 

 

 

 

 

 

 

 

 

치킨과 메이플 딤섬 크로켓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별 기대없이 가져온 머쉬룸 치킨 퀘사디아는 제일 맛있었습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한것이 오늘 먹어본 메뉴중에 제일 좋더라구요.^^

이 외에도 파스타,과일,빵 등이 있었는데 모두 괜찮았습니다.

아이스크림 두 종류도 있고 비빔밥,국수 등도 있었습니다.

모두 먹으면 엄청나게 배가 부를것 같네요.^^;;;

 

 

 

 


 

 

 

 

 

 

진한 커피와 연한 커피 두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마실 수 있어서 좋네요.

이렇게 배불리 먹고 가격이 1만원 정도니 가격 면에서도 매력이 있네요.

물론 일반 한끼 식사가격으로는 찌개 등을 생각하면 조금 더 가격이 나가지만

이렇게 푸짐한 뷔페로 생각한다면 매우 저렴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많고 식사시간도 조정해 놓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기다림만 감수한다면 언제와도 좋은 기분좋은 곳,애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