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1.01.18 07:30







너무 추워서 문득 가을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너무너무 추운날씨가 되니 다시 가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추우니까 여름으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그래도 여름의 폭염도 괴롭기는 마찬가지라...^^;;;

딱 가을로 돌아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9월 25일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대학교에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경치도 좋고 전망도 좋고...^^

날씨도 딱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걸어 올라갔던 나무계단입니다.

나무는 느낌이 왠지 따뜻하고 정감이 갑니다.

뭔가 딱 자연속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아이들과 올라갔다 내려갔다 몇 번 한 것 같습니다.

요 나무 계단은 일반적인 갈색 계통의 나무보다 조금은

차가운듯도 해보이지만 왠지 인자한 할머니,할아버지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차가운 돌틈을 뚫고 꽃이 피어 있습니다.

올라온 자리가 너무 좁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행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에 밟히지 않을까 것도 걱정됩니다...

그래도 자리잡고 올라온 저 곳이  꽃에게는 최고의 안식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것 같습니다.





 


 

 

이 때만 해도 단풍나무에 색이 완전히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나뭇잎도 구경하기 힘든데 말이죠...^^;;;

앙상하게 가지만 있을 나무들을 생각하니

마음한켠이 아련해집니다.

혼자 있을 모든 것들이 걱정되는 하루입니다.





 


 

 

지금처럼 추운날에 분수를 켜 놓는다면 큰일나겠지요...

그저 사진속에서나마 가을을 느껴보면서

이 추위가 물러가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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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얼마전에 카메라들고 사진찍으려고 하니 손이 얼어서 셔터가 안눌러지더라구요~
    저는 가을보다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어요,.. 꽃들 사진좀 찍으려구요..

    2011.01.18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셔터가 안눌러질정도이긴해요..요즘....
      저두 봄꽃이 보고 싶네요..^^

      2011.01.19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3. 하와이가서 두어달만 있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으으;;

    2011.01.18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하와이 완전 원츄 입니다..ㅎㅎㅎ ^^
      두달동안 운동만 하실거죠? ^^ ㅋㅋ

      2011.01.19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름답고 낭만적인 겨울이..
    이렇게 밉상이 되가는군요.ㅎㅎ
    워싱턴은 아직 겨울다운 겨울이 오지 않은것 같은데..
    포근하게 하얀눈이 펑펑 내리는 ..그런 겨울이면 좋겠지요?
    추운 날씨에 김기조심 하세요

    2011.01.18 13:37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말씀하신대로 아름답고 낭만적이긴 한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조금 힘드실듯 해요..~ ^^
      고맙습니다.~

      2011.01.19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도요!!! 공감 x100 입니다!!!

    2011.01.18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올 겨울 정말 춥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수도관 동파로 물을 하루종일 못쓰기도 했답니다 ㅎㅎ;; 가을도 좋지만.. 전 따뜻한 봄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2011.01.18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 앗..수도관 동파는 정말 생활이 힘들어지죠..^^
      네..언능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2011.01.19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7. 나무 계단 사진이 마음에 드네요~ ^^

    2011.01.18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제 아침은 정말 춥더군요. 일산이 있는 고양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2도... 그래도 사진찍으로 부산해운대에 갔었는데 남쪽이라 좀 덜 하더군요.

    2011.01.18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 흐미..영하22도 무슨 알래스카, 시베리아도 아니고.....
      해운대 사진 보고 왔습니다..너무 좋았어요..^^

      2011.01.19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9. 한국 무지 춥다면서요?
    저도 추워서 덜덜인데, 한국의 겨울에 비하면 껌인 미국남부입니다. (하지만 찜질방이 그리워 몸부림치고 있어요)
    사진의 경치가 참 좋네요.

    2011.01.18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너무너무 춥습니다.~~~
      앗....찜질방 한번 가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2011.01.19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10. 더운...베트남에 살다보니.....^^ 마녀님이나 복돌이님과는 다르게
    시원한 바람이 좀 쐬고싶네요
    매일 더우니 사람이 늘어지고 늘어집니다 ㅠ_ㅠ

    2011.01.18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그렇겠네요....아무래도...ㅎㅎ 베트남은...^^
      음..늘어지시나요...? 전 오그라들고 있습니다..ㅋㅋ

      2011.01.19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11. 요즘 정말 춥죠? ㅠㅠ
    이젠 밖에 나가지도 않고 그냥 바깥 풍경만 봐도 추운게 느껴져요 ㅠㅠ

    2011.01.18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은 넘 추워여..
    그래두 봄이 기다리구있으니 ...ㅎ
    언제나 따스한 봄이 올ㄹㅕ나

    2011.01.18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따뜻한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가을의 따스함이 느껴 집니다 ^^

    2011.01.18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맞아요..항상 있을때는 모르다가 지나가면 알게되는....늘 그런것 같아요..^^

      2011.01.19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14. 가을하늘이 저렇게 아름다웠군요 ㅎ
    좀 있음 다시오니
    기다리자구요.^^

    2011.01.18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가을하늘이라 그런가~ 참 높아 보입니다~~~ ㅎㅎㅎ
    대학교는 경치가 좋아서 참 좋습니다.
    집근처 대전대가 있는데, 밤에도 참 멋찌답니다^^.

    2011.01.19 0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가을이 좋은지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가을이 오면 좋겠어요!

    2011.01.19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어제 인텔 때문에 올림픽 공원갔었는데 문득 옛생각이 나더라고요 ㅋㅋ

    2011.01.19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 저도 가을이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
    하지만 봄을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르겠는데요~

    2011.01.19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겨울은 너무 싫어요
    하지만 전 여름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는 꺅~~ 여름은 더 싫어요 ㅠㅠ

    2011.01.19 08:4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그러고 보니..저도 여름과, 특히 장마가 너무 싫어요..ㅎㅎㅎ
      고맙습니다.~

      2011.01.19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20. 차가운 돌틈 사이로 핀, 꽃!
    추운 겨울, 언젠가는 훈풍이 부는 봄이 찾아오겠죠~~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1.01.19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너무추워서 볼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어요
    복돌이님 건강 조심하시구요 ㅋㅋ

    2011.01.19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맞아요..요즘 너무 추워요...제볼이 왜케 넓은지..ㅋㅋ
      고맙습니다.~~

      2011.01.20 10:2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