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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셋째날 (3) - 오키나와 소바

 







오키나와 여행 셋째날 (3) -  오키나와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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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려고 오키나와 소바집에 왔습니다.

오키나와를 다니다보면 오키나와소바집이 참 많더라구요.^^

 

 

 

 

 

 

 

 

가격표 입니다.^^

 

 

 

 

 

 

 

 

오키나와소바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튀김과 무조림을 주십니다.

튀김은 바삭하니 맛있고

무조림은 장조림맛이 납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이 올라간 오키나와 소바입니다.^^

면을 묵직하게 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일행중에 한 번 입대고 못드신분도 계십니다.^^;;;

부드러운 칼국수나 일반적인(?) 메밀소바를 생각하셨다면 당황하실수도 있겠어요.

처음에는 뭔가 싶다가 계속 먹다보면 오키나와 소바의 매력에 빠지실 겁니다.^^

 

 

 

 

 

 

 

 

 

 

차슈돈부리입니다.

짭쪼름한 돼지고기 조림을 얹었는데 밥과 같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고기가 부드러워서 술술 잘 들어갑니다.^^

 

이제 밥도 먹었으니 츄라우미 수족관에 가봐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