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12.01.13 07:00
You Won't Be Bored at Borde Hill Gardens!
at Borde Hill Gardens! by antonychammond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올바르고 적절한 칭찬을 하라  





스탠포드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인 캐롤 드웩의 연구팀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서로 다른 칭찬을 하는 실험을 했다.

 

첫 번재 단계에서는 두 그룹의 학생들에게 각각 다소 어려운 열 개의 문제를 내주었다. 답안지를 채점하고 나서 연구진은 두 그룹의 학생들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칭찬했다. 첫 번째 그룹에게는 "참 똑똑하구나"하고 지능에 대해 칭찬했고, 두 번째 그룹에게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구나"하고 노력에 대해 칭찬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학생들에게 두 종류의 문제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하나는 처음에 풀었던 문제들과 난이도가 비슷했고, 또 하나는 조금 어렵지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그러자 노력에 대해 칭찬 받은 그룹에 속해 있는 학생은 거의 어려운 문제를 선택했다. 반면 지능에 대해 칭찬 받은 학생들은 대부분 익숙하고 쉬운 문제를 선택했다. 앞에서의 칭찬이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보다 어려운 문제가 준비되었다. 학생들 모두 쉽게 풀 수 없는 문제들이었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지능에 대해 칭찬 받은 학생들은 좀처럼 문제를 풀지 못하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노력에 대해 칭찬 받은 학생들은 힘들어하면서도 배우는 것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실험이 실시되었다. 다시 문제를 푸는 실험이었는데, 문제의 난이도는 맨 처음에 풀었던 문제와 비슷했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 첫 단계에서의 성적과 차이가 있었다. 지능에 대해 칭찬 받은 학생들은 20퍼센트 정도 성적이 내려간 반면, 노력에 대해 칭찬 받은 학생들은 30퍼센트  정도 성적이 올라갔던 것이다.

 

이 실험은 누군가를 칭찬할 때, 어떤 부분을 칭찬하는냐에 따라 상대의 자신감을 자극할 수 있는 부분도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노력을 강조한 경우 아이들은 자제력을 배우고 스스로 성공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비해 타고난 지능을 강조하면 아이들은 성공이 자신의 통제력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즉 실패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어 버린것이었다. 물론 지능이 낮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이라면, 지능데 대한 칭찬이 충분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탈무드에서는 칭찬도 사람에 맞추어 해야한다고 말한다.

"누군가를 칭찬하고자 할 때 어리석은 자에게는 과장되게 칭찬해야 하고, 현명한 사람한테는 그 반대로 해야 한다. 이것은 의사가 약을 투여하는 경우와 정반대다. 의사는 중환자에게 독한 약을 처방하고 경미한 환자에게 약한 약을 투여하지만, 칭찬할 때에는 지혜로운 자에게는 정도에 맞게, 어리석은 자에게는 과장되게 해야 한다.:

 



글 : 김승일(khansaid77@gmail.com)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출처 : 행복한 인생
 

Posted by 복돌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역시 칭찬의 힘은 대단한거 같아요ㅎㅎ
    올바르고 적절한 칭찬 정말 중요한듯^^

    2012.01.13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아닌데도 좀 과하게 칭찬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놀리는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2012.01.16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2. 무조건 칭찬하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잘못된 부분은 정확히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2012.01.13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이던 어른이던 칭찬은 삶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2.01.13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
      특히 아이들에게는 꾸중보다는
      칭찬이 훨씬 좋을것 같아요.
      물론 적절하게요.^^;;;

      2012.01.16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4. 칭찬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1.13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로 좋은 말씀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2.01.13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 맞지요...
    칭찬도 어느정도....맞게 해야하는데...
    가끔은....
    댓글에 남겨진 글들을 읽으며.....
    오히려 씁쓸할때도 많다는.../

    2012.01.13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칭찬도 적절하게~!!
    아이들에게도 적절하게...ㅎㅎㅎ

    2012.01.13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항상 채찍과 당근은 적절히 섞어줘야되는 법이지요.

    2012.01.13 1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결과가 아니라 노력인 셈이군요.
    아이가 가끔... 내가 열심히 했으니까 그것만 봐줘... 그랬던 말이 생각납니다.

    2012.01.13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그렇군요.
      봐주기만 하고 별 말이 없어도
      우리 아이들은 벌써 마음으로 느끼고 있나봐요.^^

      2012.01.16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정말 칭찬은 윤활유 역활을 하지만..
    너무 과하면 또 안하니만 못하니..^^

    2012.01.14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보고갑니다~

    2012.01.14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칭찬도 잘해야 한다더라고요^^

    2012.01.16 0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의사 선생님과 반대로 칭찬하라~'

    기억하겠습니다. ^^

    2012.01.16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재능에 맞는 칭찬이라~ 명심하겠습니다 ^^

    2012.01.17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칭찬도 잘 하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저도 의사선생님과 반대로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1.17 12:28 [ ADDR : EDIT/ DEL : REPLY ]
    • 누군가에게 칭찬을 하는것도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
      억지로 할 수도 없구요.^^

      고맙습니다.^^

      2012.01.18 20:2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