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 없는 것 ^^

제천에 없는 것 ^^

 

도시에서는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감자튀김입니다.^^

이곳 제천에도 햄버거체인점이 있는데 롯*리아만 있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는 없고 언덕길을 15분정도 걸어가야 있네요.^^

 
 

제천은 지대가 높은 곳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단 한번도 물난리가 난 적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여기에서 그리 오래 살아보지 않아서 말입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여기에서 햄버거나 감자튀김을 먹어본지 참 오래된것 같습니다.

감자튀김 먹자고 일부러 15분 언덕길을 올라가기도 그렇고

차를 타고 가기도 그렇고 말입니다.^^

 
 

방학중에는 아이들과 가~끔 가고는 하는데요.^^

갑자기 사진속의 감자튀김이 먹고 싶네요.^^;;;

트랜스지방이다 뭐다 해서 몸에 무쟈게 안좋다고

먹지 말라고 하는데 요즘은 가끔 땡기기도 합니다.^^;;;
 

특히 맥*날드 아침메뉴가 그리워집니다.

몇 년전에 파*이스가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없어졌습니다.^^;;;
 

제가 모르는 새에 저한테 말도 안하고(??) 새로운 체인점이

생겼는지는 몰라도 제가 아는한은 아직은 롯*리아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가게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천에도 맥*날드와 버거*이 생기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