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방 채소들 ^^
2014/05/23 - [일상다반사] - 황토방 꽃 ^^
오이입니다.
이제 막 열매를 맺기 시작했네요.
하우스 오이는 벌써 나와서 요즘 한창 오이가 맛있더라구요.
요 녀석도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양배추입니다.
아직 속이 다 차지 않았습니다.
겉에 잎들은 연꽃잎만큼 커졌습니다.^^
상추와 쑥갓이 빼곡합니다.
부지런히 따서 먹으면 또 나오고 먹으면 또 나오고...반복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봉투가 터질듯이 담아왔습니다.^^
맨밥에 쌈장 얹어서 싸 먹으니 맛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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