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음식

Max The Premium Edition 맛 본 후기^^






 

선물로 받은 Max The Premium Edition 을 드뎌 개봉했다.^^

 

집에 있던 조촐하지만 알찬(?) 감자칩을 꺼내 놓고

같이 들어있던 Max 컵에 준비한 얼음을 가득 채우고 맥주를 부었다.

사람마다 먹는 방법은 다 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맥주는 얼음 가득 넣고 시원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기존에 마시던 맥스 맥주와 비슷한 맛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것보다 좀더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음...

 

뭐랄까 부드러우면서 진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듯 하다.

맥주 애호가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맥주를 마셔본 사람으로

맛이 아주 좋다^^고 느꼈다.

선물로 받아서 그 맛이 더 증가한 이유도 있겠지만

확실히 기존의 맥주보다 맛이 더 풍부하다고 느꼈다.

 

아이들 재워놓고 영화보면서 먹은 Max The Premium Edition 의 맛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남은 한 상자는 좀 아껴두었다가 먹어야쥐.^^;;

 










'맛집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원의 행복 ^^  (18) 2010.04.06
행운의 연속 - 고마운 선물^^  (25) 2010.04.02
피로회복에 좋은 청포도  (24) 2010.03.31
평일에도 먹어본 명절음식  (14) 2010.03.25
봄나물 ② - 냉이 된장국  (18)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