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Max The Premium Edition 을 드뎌 개봉했다.^^
집에 있던 조촐하지만 알찬(?) 감자칩을 꺼내 놓고
같이 들어있던 Max 컵에 준비한 얼음을 가득 채우고 맥주를 부었다.
사람마다 먹는 방법은 다 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맥주는 얼음 가득 넣고 시원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기존에 마시던 맥스 맥주와 비슷한 맛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것보다 좀더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음...
뭐랄까 부드러우면서 진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듯 하다.
맥주 애호가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맥주를 마셔본 사람으로
맛이 아주 좋다^^고 느꼈다.
선물로 받아서 그 맛이 더 증가한 이유도 있겠지만
확실히 기존의 맥주보다 맛이 더 풍부하다고 느꼈다.
아이들 재워놓고 영화보면서 먹은 Max The Premium Edition 의 맛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남은 한 상자는 좀 아껴두었다가 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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