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09. 11. 11. 09:52
Pelkhor Chode , Gyantse Tibet
Pelkhor Chode , Gyantse Tibet by reurinkj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감옥과 승려

 

티베트 승려 둘이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당한 뒤 풀려나 몇 년 후에 만났다.


첫 번째 승려가 물었다.

"자네는 그들을 용서했나?"


두 번째 승려가 대답했다.

"나는 절대로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걸세."


그러자 첫 번째 승려가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자네를 아직도 가둬 둔 셈이군, 그렇지 않나?"



 

 

발췌: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도서: 이유 없이 행복하라(마시 시모프,캐럴 클라인, 황금가지)

이유없이 행복하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마시 시모프 (황금가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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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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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짧지만 임팩트한 문답..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군요

    2009.11.11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문구를 한참이나 봤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할거예요..!?!?^^

      2009.11.11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2. "천국과 지옥은 네 마음속에 있는것이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2009.11.11 20:54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체 투지를 2년 동안 계속한다는 티벳 승려들...
    일반인들이 따라갈 수 있는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2009.11.12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 정말 짧은 글인데 굉장히 함축적으로 들리는군요 :)

    2009.11.13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