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1.07.28 07:00







다시 시작된 비의 계절
-. 얼큰한 해물찜과 시원한 칼국수 드세요



비의 계절이 다시 시작된 기분입니다.

이제 좀 빨래도 잘 마르고 농사도 지으려나

했더니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고 있네요.^^;;;;

이런 날엔 다시 칼국수를 먹어줘야 할것 같아요.^^

얼마전까지 시원한 냉면쪽으로 돌아섰던 입맛을 급 선회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제천의림지 근처에 위치한 다래향 황기해물칼국수집입니다.

이름이 좀 많이 길죠??

우선 해물찜을 시켜봅니다.

얼큰한 콩나물이 팍팍 당기는 날이거든요.^^

대합을 많이 주셔서 조개찜이라고 해도 좋을듯 합니다.^^

너무 맵지 않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적절하게 맛을 내주셨습니다.

아삭한 콩나물과 조개를 같이 입에 쏙~ 넣으니 맘 속의 근심이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황기로 국물맛을 낸 해물칼국수입니다.

황기로 맛을 내서 그런지 구수한 맛이 나고

입에 착착 감기는 조미료의 맛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칼국수도 좋지만 국물맛에 더 반했다고 할까요?

일반 칼국수와는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한약맛이 강하게 나는것은 아닙니다.^^

 

 

 


 


 

면이 도톰하고 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이 동네에 제가 다니는(?) 칼국수 집이 두 곳이 있는데

대천해물칼국수 집은 면이 부드럽고 국물이 진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고

이 곳 다래향 황기해물칼국수 집은 면이 쫄깃하고 국물이 부드럽고 은은해서

아이들과 젊은 분들이 많이 찾는듯 합니다.(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밑반찬입니다.

반찬이야 그때마다, 계절마다 조금씩 다르겠죠?

제가 첫 손님이어서 그런지 아주머니께서 조금은

분주하게 준비하시더라구요.^^

다른 반찬은 평범했고 금방 부쳐낸 호박전은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전에 찾았을때는 보리밥을 식사전에 조금 주셨는데

이날은 잊으신건지 없앤건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리밥도 은근 괜찮았는데 할 수 없죠.^^;;;

열무는 밭에서 직접 키우신것 같습니다.

무청 부분이 얇고 부드러운것이 아마도 직접 키우신듯 하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열무 무청부분은 좀 굵고 실하거든요.^^

열무김치가 부드럽고 아삭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겉절이는 평범했습니다.^^

어떤 칼국수집은 국수보다 겉절이가 더 좋았던 집도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걍 평범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다시 시작된 비의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인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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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의암동 | 다래향황기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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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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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만 봐도 얼큰한게 좋겠는데요...^^
    전 비오면 동동주하고 해물파전이 생각이 나요..ㅋㅋ

    2011.07.28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보는것만으로도 침이 꼴깍~~~ 쩝...

    2011.07.28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맛나보이네요 ㅎㅎ
    너무 잘보고 가요 ^^
    오늘 점심은 칼국수로 정했어요 ^^

    2011.07.28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물찜이 입맛 다시는데요?
    ㅋㅋㅋ
    칼국수는 울 집 남정네들이 좋아하겠다는...^^

    2011.07.28 16:46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칼국수 가족들이 좋아하시나 보네요~~
      그럼 외식할때 요렇게 한번 드셔도 좋을듯 싶네요~~ ^^

      2011.07.28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6. 입맛이 없을때 역시 매콤한게 생각나곤 하는데요
    해물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재격일 것 같네요~~
    슬슬 배가 고파 집니다ㅠㅠ

    2011.07.28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입맛없을때 요런거 먹으면 바로 돌아오죠..^^
      저도 배고파 지네요...ㅠㅠ

      2011.07.28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7. 복돌이님 잘 지내셨지요?
    넘 오랜만에 방문입니다~
    뭐 하는일도 별루 없는거 같은데
    좀 바빴습니다.
    이렇게 와서 포스팅 보니 넘 좋네요.. ^^

    2011.07.28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황기로 국물맛을 낸 칼국수라~ ㅎㅎ
    이렇게 비만 오는 날에는 정말 댕기는데요?^^

    2011.07.28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9. 칼칼한게 정말 군침 돕니다.
    꿀꺽^^
    해물칼국수 먹고 싶은데, 해먹는수밖에. ㅎㅎㅎ

    2011.07.28 18:18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저도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앗...프랑스에서는 칼국수가 없나 보네요!?!?! ^^

      2011.07.29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면 골방에 들어 앉아
    막걸리 한잔 하면서...
    좋은 시간되세요

    2011.07.28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해물찜 좋지요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비 피해는 없으시죠

    2011.07.28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칼국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직접 해주시는 칼국수야말로 제일 맛있는거죠...ㅎ

    2011.07.28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이프가 해물찜 좋아하는데...
    정말 맛나보입니다.
    이시간엔 그래서 블로그하면 안되는데 ㅠㅠ
    복돌이님 좋은 밤 보내세요~~
    -by 남편-

    2011.07.28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으아아아아 한밤중인데 이런 제목을 왜 눌렀을까요 ㅠ.ㅜ
    꿀꺽~ 내일은 꼭 칼국수 먹어야겠습니다~~

    2011.07.29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따뜻한 칼국수 한 입 먹고 싶어지네요.
    냠냠~ 벌써 침이 고이네요.

    2011.07.29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지금 먹으러 떠나야 겠습니다^^

    2011.07.29 0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맛있겠따..ㅎ
    이걸로 해장해도 되겟는데요??ㅎ

    2011.07.29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반찬도 적정히 나오고 칼국수가 스텐그릇<?> 냄비? 에 담겨져서 그런지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해물찜은.ㅋㅋ 술한잔하기 좋을거같아요~

    2011.07.31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가격도 괜찮고..맛도 괜찮았어요..^^
      저도 일잔 생각나더라구요..ㅋㅋ

      2011.08.01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1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도 요즘은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어서...
      배만 충만해 지고 있어요..ㅋㅋ
      요기는 사진빨만은 아니구요..맛도 괜춘해요~~ ^^

      2011.08.02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20. 아 .. ㅠㅠ 저 칼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 칼국수, 수제비, 뭐 이런 밀가루 음식들 면 요리 다 좋아하거든요!
    캬 ~ 맛있겠다 ..

    2011.08.02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면요리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가끔은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서직접 손으로 반죽해서 해먹어요..ㅎㅎㅎ^^

      2011.08.02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21. 저왔어요~~~ ㅎㅎㅎ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휴가끝나고도 며칠은 바쁜일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음식중 칼국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해물이 쵝오죠~~ ㅎㅎ

    2011.08.04 05: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댓글이 늦었네요..지송..ㅋㅋ
      저도 해물칼국수..시원하게 캬..좋죠..^^

      2011.09.16 08:3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