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아일랜드 조식뷔페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숙박을 하면 주는 조식뷔페 쿠폰입니다.^^
저는 2박을 해서 조식뷔페 쿠폰 2장(4인용)을 받았구요.
아침에 이 쿠폰으로 4명은 무료로 조식뷔페를 이용하고
남은 어른과 어린이는 따로 결제를 하고 조식뷔페를 이용했습니다.^^
운영시간이 아침 7시부터 9시 30분까지였던것 같습니다.^^;;;
여행의 즐거움때문인지 잠을 설쳐서 아침에 입맛이 없었다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숙박을 하면 주는 할인쿠폰입니다.^^
여기서 전기카트와 사우나쿠폰을 많이 이용했네요.^^
수영장도 가려고 수영복까지 챙겨왔지만 어찌하다보니 이용하지 못해서 매~우 아쉽습니다.^^;;;
이제 조식뷔페 음식을 구경해볼게요.^^
사진 찍은것의 두 배 정도의 음식이 있었는데요.
사람도 많고 저희 일행도 많았던지라 세세하게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덜어옵니다.^^
샐러드를 좋아하는 둘째아이의 접시입니다.^^
옥수수가 너무 많은데 다 먹을수 있을까요? ^^;;;
감자구이(?)입니다.^^
감자는 어떻게 해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파두부와 스크램블에그입니다.^^
부드럽운 맛으로 먹었네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싱거운 편입니다.
베이컨,소시지,불고기 등입니다.^^
밑에 삼치구이가 있는데 살도 많고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뼈도 별로 없어서 먹기도 좋았어요.^^
우동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이라 별로 당기지는 않았지만요.^^;;;
여러가지 반찬과 국이 준비되어 있고 밥도
두 종류가 있어서 한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겉절이가 싱싱하니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빵과 와플,커피 등도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식,양식,중식 모두 준비되어 있고 씨리얼도 있습니다.
물론 과일도 있구요.^^
즉석에서 계란후라이도 해주셔서 바로 받아서 먹으면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지금도 아쉬운건...
저 많은 음식들이 아침이라서 잘 안먹어지더라는겁니다.--;;;
지금 상태라면 저 음식 모두 먹어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때는 왜 그랬는지 후회가 밀려옵니다.^^;;;
조식뷔페는 호텔로비 1층에 위치한 섭지와 코지라는 식당에서 가능하구요.^^
섭지가 다 차면 코지로 보내주시더라구요.^^
시간의 제약이 있어서인지 자리가 꽉 차긴 했지만요.
음식도 다양하고 또 종류가 여러가지여서
아이들,어른 모두 원하는 음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네요.^^
조식뷔페만 먹으러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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