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 12. 1. 07:30







체온계의 숫자가 
저를 울렸다 웃겼다 하네요.








 

 

작년에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때  구입한 귓속형 체온계입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집에 있던 전자체온계를 썼는데 이것의

단점이 체온 재려면 1분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

아이들이 둘이나 있으면서도 체온계 바꿀 생각을 안했는데

작년에 혹독한(?) 경험을 하고 바로 구입한 귓속형 체온계입니다.

귀에 대면 1초만에 체온이 나오니 그점이 참으로 편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은 녀석입니다.

체온계를 쓸 일이 있다는 것은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픈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감기로 고생중입니다.

온 가족이 번갈아 가면서 고생중이긴 한데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좀더 참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첫째가 걸리고 나면 둘째가 걸리고 또 다시 반복되고...

아무래도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니까 감기를 서로

옮기기도 하고 옮기도 하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열이 나면 무섭습니다.

40도를 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소아과 선생님께서 처음에는 진통제와 해열제 위주의 약으로

처방해주셨다가 열이 안내리니까 어제는 처음으로

주사를 놔주시고  항생제 약이 추가될거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아무래도 약이 추가된만큼 열은 좀 떨어지긴 합니다.

학교를 며칠 결석했다가 오늘 다시 학교에 갔는데 보내놓고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무슨 일 있으면 선생님께서 전화해 주실거고 또 아이들도

휴대폰이 있으니까 전화할텐데...계속 걱정이 앞섭니다.

체온계의 숫자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습니다.

얼른 나아서 아이들과 다시 재미나게 놀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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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저 체온계가 아무리 좋아도 정말 쓸일이 없는게 좋은뎅...
    아픈 아이들도 고생, 지켜보는 어른들도 고생이죠.
    어여어여 낫기를 바랍니다.

    2010.12.01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걍 상비용으로 쓸일없는 물건이었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2010.12.02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3. 체온이 40도 씩 올라간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그래도 체온계를 구비해 두신 덕분에 아이들 건강도 수시로 체크할 수 있고
    악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니 , 체온계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분들과 건강한 겨울나기 하십시오!

    2010.12.01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요 체온계가 사람맘을 쥐락펴락하는것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2010.12.02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4. 에고~~
    애들 어릴때,엄청 쓰던 것들 입니다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만..
    애들이 아프면..
    온 집안이 비상 이지요
    복돌이님도... 애기들도...
    감기조심하세요

    2010.12.01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애들이 아프면 집안이 완전 비상이 되는듯 해요..
      생활도 깨지게 되고...^^

      고맙습니다.~

      2010.12.02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5.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온 가족이 다 홍역을 치루죠!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니 학교에서의 공중위생청결이 최우선되는군요
    아이가 학교에서 무사히 돌아온후의 밝은 모습의 얼굴을 보길 바랍니다
    나 이제 안아퍼 라고요^^

    2010.12.01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요새 감기 걸리면 고생입니다~ 얼른 나아지길 바래요. 더불어 12월 맞이 잘 하시구요^^

    2010.12.01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이들 열나면 정말 걱정이 많이 되지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2010.12.01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른들 감기도 아픈데 아이들 감기 걸리면 정말 가슴부터 덜컥 내려앉죠.
    금방 나을겁니다. 에너자이저 아이들을 믿어보세요. ^^

    2010.12.01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맞아요....차라기 제가 아픈게...에효...
      에너자이저이니까....믿어야죠.^^
      고맙습니다.~

      2010.12.02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9. 저도 작년에 신종플루유행할 때 하나 장만했는데 있으니까 유용하고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아이들이 아파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따뜻하니 감기도 같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12.01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날씨가 좀 풀려서 아이들이 건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2010.12.02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요즘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해서 감기 걸리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몇 주 전에 감기 걸렸다가 비타민 먹고 물을 하루에 열 잔 이상 마시고 했더니 금새 낫더라구요.
    무엇보다 아플 때는 쉬는게 최고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내 몸이 아파도 힘든데, 아이들이 아프면 눈물 나지요ㅠ

    2010.12.01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아이들은 잘 먹지를 않아서 힘들기도 해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2010.12.02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11. 푹 자게 해야 하는데, 분위기 조성이 까다롭죠
    물 많이 먹이고, 비타민 C 많이 먹이고 ....쾌차 바래봄니다 ^^

    2010.12.01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런..저런...감기가 심한가 보군요..

    특히 열을 동반한 감기에는 밥맛도 없을거에요.
    그럴때는 아이스크림을 주면 좋습니다
    부족한 영양도 보충이 되고..
    올랐던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거든요..

    2010.12.01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잘 못먹더라구요...
      음 찬음식이라 아이스크림은 피했는데....괜춘한거였군요..^^

      고맙습니다.~

      2010.12.02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와 ㅋ 예전에 저희집에 있던 체온계가 어디갔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
    그나저나 .. 이제 추운겨울~ 인데;; 겨울이 전혀 춥지가 않아요 ㅋㅋ

    2010.12.01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ㅎㅎㅎ
      이곳은 엄청 춥습니다...지난주 온 눈이 아적 안녹았어요..^^

      2010.12.02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얼른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감기 우습게 보면 안되겠더라구요... 고등학교 때는 40도에 육박하는 열로 골골하다가 10년만에 주사를 맞아야 했었고...
    대학교 때는 목감기로 인한 기침때문에 배에 식스팩이 생길뻔 했더라죠...(감기는 3일만에 나았는데, 배 근육은 일주일만에 풀렸더라는..ㅜㅡ)

    2010.12.01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기침으로 인한 식스팩.....어찌보면 괜춚한데요..ㅎㅎ
      풀려서 아쉽긴 하지만요..^^

      고맙습니다.~

      2010.12.02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15. 감기 조심하셔야죠.. 에고 언능 나으시길 바랄게요..
    저는 저희 집에 있는 체중계가 저의 기분을 쥐락펴락 하고 있답니다..ㅎㅎ

    2010.12.01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그러고 보니..체중계도 그런듯 하네요..저에게도...^^

      고맙습니다.~

      2010.12.02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16. 맞아요.. 아이들 체온계를 측정할때에는 손이 덜덜 떨릴떄가 많아요....

    감기 빨리 낳으세요

    2010.12.01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랑이도 얼마전에 고열오르고 고생했었어요.
    아이들이 아프면 정말 차라리 내가 앓았으면 좋겠다
    싶은게 다 부모맘인가봐요~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할께요. ^^

    2010.12.01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요즘 기온차이가 심해져서 감기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빨리 나아서 다시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2010.12.01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기온차도 심하고
      아이들은 워낙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고맙습니다.~

      2010.12.02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19. 요즘 감기 시즌인가봐요. 빨리 낫길...

    2010.12.02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흐미 맘고생심하시겠어요
    저는 애가 아파서 모르는데 정말 자기가 아픈게 낫다고하더라구요

    초딩1학년인가 어렸을때 열이 안내려서 좌약해열제 맞은기억이 나네요-ㅁ-;

    금방나을거에요^^

    2010.12.02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고맙습니다....
      요즘은 좌약은 잘 안쓰는것 같아요...말씀들으리 예전에는 많이 썻던것 같으네요..^^

      2010.12.07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21. 감기엔 체온체크가 필수이니 어찌보면 일희일비하시는게 당연한 일인것도 같습니다.
    어른들이야 뭘 크게 신경 쓰시겠습니까만,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걱정이 되시겠지요.
    속히 회복되기를 빌겠습니다.
    그렇다고 복돌님은 건강에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ㅎㅎ

    2010.12.02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직도 아이들이 감기가 완전하지 않아요...
      올해는 더더욱 요녀석들이 괴롭히네요...

      고맙습니다.~~
      spk님께서도 올해는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 ^^

      2010.12.07 09:3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