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0.12.30 07:30








추운날 즐기는 초간단 오징어 해물찌개^^








 

 주천 5일장에 가서 대구 한마리 사서 대구탕 끓여먹으려

했는데 구제역 파동으로 5일장이 취소되었습니다.

발걸음을 돌려 아쉬운대로 수퍼에 갔더니 냉동오징어와

냉동 해물들이 저를 부르고 있습니다.^^

생물이 아니라 좀 아쉽긴 했어도 뭐 여럿이 먹으면 맛있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사 왔습니다.^^

 

보일러실에 두었던 무 한개를 넣고 고춧가루 듬뿍 풀어서

끓이고 있습니다. 아직 고춧가루 밖에 넣은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무에서 맛있는 성분이 나오니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물에는 마늘이 꼬~옥 들어가야 비린맛을 잡아줍니다.^^

마늘을 꺼내 다져줄 준비를 합니다.^^


 



 

 

딸아이가 손질해준 콩나물과 대파, 마늘을 준비해 줍니다.

콩나물 머리를 손질해주면 뚜껑을 열고 끓여도 콩비린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손질해주었습니다. 귀찮다면

걍 손질하지 마시고 대신 콩나물이 다 익을때까지 뚜껑을

푹 닫고 끓여주심 되겠지요.^^




 

 

 

오징어를 손질해주고 나머지 해물들은 손질이 거의

되어 있던 것이므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둡니다.^^

아직 오징어를 손질중이므로 사진에는 푸짐해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징어 두 마리 넣었더니 나름 푸짐해지더라구요.^^





 

 

 

무와 고춧가루 풀어 끓인 물에

손질해 둔 해물들을 과감하게 투하합니다.^^


 



 

 

생각보다 해물의 양이 넉넉해서

고춧가루 한 수저 더 넣어주었습니다.

약간 칼칼하게 먹어야 얼큰하고 시원할 것 같아서...^^


 




 

해물들이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콩나물,대파,마늘을 넣고 소금간 해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먹으면 더 맛이 좋겠지요??

대구탕을 못 먹어서 아쉽긴했지만

오징어 해물찌개도 나름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무 건져먹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눈 쌓인 풍경보면서 여럿이 먹는 찌개는 모두 맛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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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아우아 해물 가득이네요~
    따님이 손질해주신 콩나물도 넘 시원해보이구요^^
    오늘 회식인데 저걸로 해장하고 싶어요ㅎㅎ

    이제 이틀 남았네요 알차게 보내고 계시죠?^^

    2010.12.30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아무래도 시원하게 하려면 콩나물이 필수죠..^^
      것보다, 해장은 하셨나요? ^^

      고맙습니다.~!!

      2010.12.31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늘처럼 눈이 온 날...
    얼큰하게 먹는다면, 정말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_+

    2010.12.30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훗.. 시원하고 푸짐하게 보입니다.
    정말 겨울에는 저런 찌개가 최고죠!!!

    2010.12.30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늘같이 추운날엔 뭐니해도 얼큰한 국물있는게 최고죠....
    콩마물 대가리 떼면 비린내 안나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ㅎㅎ

    2010.12.30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요즘 날이 춥다보니 이런 얼큰한녀석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2010.12.31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6. 추운 날씨에는 얼큰한 해물찌개가 최곱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2010.12.30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징어 해물찌개... 오늘같이 바람불고 추운 날 안성맞춤이겠네요.
    맛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복돌이 님, 새해에는 소원 성취하세요....

    2010.12.30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 요리를 후다닥 해내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ㅎㅎ

    2010.12.30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제 음식 블로그로 전환하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
    오늘 춥길래 매운게 땡겨서 짬뽕먹고 왔는데 역시 비교가 안되는군요 ㅠㅠ
    맛있어 보여요!!!

    2010.12.30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찌 하다보니 날이 추워져서 밖에 나갈일이 적어지니...먹는쪽으로다가..ㅋㅋ

      고맙습니다.~!!

      2010.12.31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10. 국물이 아주 시원해보이네요. 꿀꺽~

    2010.12.30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후가 되니 찬바람이 불고 추워지네요~
    복돌이님 덕분에 오늘 저녁.. 아무래도 따뜻한 찌게를 끓어먹어야 겠습니다. ^^

    2010.12.30 16:4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렴한 비용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멋진 요리네요..
    복돌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10.12.30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캬! 국물이 정말 예술일 것 같습니다.
    어제 과음을 했더니 더욱 떙기는 해물찌개 .ㅠ.ㅠ

    2010.12.30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야, 맛있겠는데요.
    재료들을 보니
    발라먹기 귀찮은 생선 가시도 안나올 것 같고요.
    오징어 건져먹고 싶네요.

    2010.12.30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찌개는 너~무 순한 맛보다는 얼큰해야 제 맛이죠~ 저두 매운 거는 못 먹지만 찌개는 얼큰해야 잘 먹어요~
    진짜 맛있겠네여~~

    2010.12.30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끔 맑은탕도 땡기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추울때는 얼큰한게 진리죠..^^

      고맙습니다.~!!

      2010.12.31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16. 오늘 같이 추운 날엔 최고의 별미겠네요
    침만 삼키고 있네요
    그런데 남자분께서 저렇게 맛나보이게 요리 잘해도 되는 겁니꽈 ㅎㅎ

    2010.12.30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날이 춥다보니...요런 얼큰한게 좋죠..^^
      ㅎㅎ 저는 사실 돕는 수준이구요...같이 하는거죠..ㅋㅋ

      고맙습니다.~!!

      2010.12.31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17. 소주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오늘같이 날씨가 스산한 날에는 해물 찌게에..소주 한잔...
    먹음 직 스럽네요

    요즘 바빠서 블로그에 잘 들리지 못했습니다
    항상 들러서 안부 물어 주시는 복돌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블로그를 시작하고..좋은 이웃들을 만난것이 제에겐 가장 큰 수확 입니다
    그중에 복돌이님도 한분 이시구요
    내년에도 좋은 이웃으로..좋은 친구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Happy New Year~~~

    2010.12.31 02:18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그러고 보니..일잔이랑 같이 하면 더 좋았을듯 하네요...^^
      아무래도 날이 춥다보니...요런 얼큰한 녀석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저도 캐롤님 덕분에 제가 모르는 문화와 다양한것을을 보고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캐롤님 자체를 알았다는게 가장 큰 행복이죠...
      언제 제가 워싱턴 가면 맛난거 해주신다는것은 아직 유효한거죠? ^^

      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2010.12.31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1 05:05 [ ADDR : EDIT/ DEL : REPLY ]
    • ^^ 네..날이 춥다보니 요런 얼큰한 녀석들도다가~~ ^^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2010.12.31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19. 보기만 해도 얼큰해 집니다^^*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2010.12.31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와~~~~ 정말 푸짐한 오징어해물찌개입니다!! ㅎㅎ
    저도 엊그제 오징어찌개 해먹었는데.. 제껀 참 조졸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요리 푸짐하게 해먹어보겠다고 다짐하는 바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콩나물 머리를 따고 열고 익혀도 비린내가 안난다는 정보! 잘 기억하겠습니다~
    ㅎㅎㅎ뚜껑닫고, 익었는지 안읶었는지 살펴보느냐 힘들었는데.. ㅎㅎㅎ

    2010.12.31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사실 재료가 마땅한게 없어서 선택한건데...
      나중에 보니..요녀석이 더 푸짐하게 되었다능..ㅋㅋㅋ ^^
      네..저도 잘 몰랐었는데..어른들께 듣고는 콩나물 비린내의 비법을 알게 되었어요...^^

      2011.01.04 16:17 신고 [ ADDR : EDIT/ DEL ]
  21. 저는 양념을 거의 하지 않은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추운 겨울에는 아무래도 얼큰한 느낌이 드는 음식이 좋아 보이더군요.^^
    온갖 해물에 시원한 콩나물까지 들어간 해물찌게...
    보기만 해도 몸이 후끈 달아 오르는 것 같습니다.ㅋㅋ

    2011.01.03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요즘 날이 춥다 보니..요렇게 얼큰한 녀석들만 아른거리더라구요^^ 요거 먹다보니..일잔생각을 어찌나 어렵게 참았떤지..ㅎㅎㅎ
      고맙습니다.~~

      2011.01.04 16:1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