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에 동해 다녀오는 길에 들렸던 옥계휴게소...
동해 다녀 오는 길에 우연히 들렸는데
휴게소가 아닌 듯 너무 멋있었던 기억^^
전망대에 올라 구경만 하고 있어도 시간이 절로 지나가는 듯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 옥계휴게소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휴게소 전세 낸 듯(?)
여유롭게 우동 한 그릇 먹고
아이들과 앉아서 삶의 여유를 느꼈던 곳...^^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그 때 경치 구경하느라 휴게소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하고
앉아서 바람 쐰 기억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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