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에 놀부보쌈집이 문을 열었다...
고기를 잘 안먹는 딸아이도 이집보쌈만큼은 이상하게(?) 잘먹는다...
살코기로 주문하면 최대한 맞춰서 가져다 주기 때문인 듯하다...
지방있는 부분은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점심 정식 돌솥밥으로 3인분 주문하여 배불리 잘 먹었다...
어른둘,아이둘이 24,000원이면 괜찮은 가격같다...
고기와 김치,된장찌개를 모두 3개씩 따로 주고 돌솥밥도 푸짐하게 준다...
새해라 그런지 밥에 떡을 하나씩 심어주셨다...^^
맛도 체인점마다 거의 비슷해서 늘 먹던 그 맛을 즐길수 있어서 좋은 듯 하다...
가끔 들르고 싶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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