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관자 해물볶음...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주는 해물들...
오늘도 맛나게 냠냠^^
깐풍기^^
붉은 고추가 보여주듯 맛도 역시 매콤...
매워도 자꾸 끌리는 맛^^
가끔 먹는 것보다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때가 있다...
오늘은 그 압박(?)을 벗어나 먹는데 집중하고 사진은 별로 없다...
증거는 없지만 내 뱃속에 그 증거가 자리하고 있어서 만족^^
이제 슬슬 정리하고 내려가야할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여기처럼 불빛이 번쩍이는 번화가는 아닐지라도 조용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데에
희망을 걸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내가 아닌 누구라도 행복하고 더불어 나도 기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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