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을 살면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집앞 설렁탕 집
아이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
우연히 이삿날 아침 ...아침 식사가 가능한 식당을 찾다가 들른 곳...
실내도 깔끔하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보글보글 설렁탕도 맛나고 사골떡만두국도 맛났던 집...
이제 다시 갈 일은 별로 없지만...
마지막에 찾은 맛집이라는 생각에 ^^
** 여러분은 이런 추운날 설렁탕과 떡만두국중에 어떤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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