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사진찍는 줄 모르는 나비 ^^
잠깐 그친 비에 나비가 허겁지겁(?) 꿀을 먹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사람도 고생이지만 동,식물들도 고생인것 같아요.
먹을것도 제때 못먹고 말이죠.^^;;;
보통 사진을 찍으면 도망가는데 어찌나 급했던지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정신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제가 나비의 상태를 알 수는 없지만 많이 배가 고팠던것 같아요.
덕분에 저는 나비 사진을 찍게 되어서 기쁘지만 말입니다.^^
방해하지 않으려고 될 수 있는한 멀리서 찍도록 노력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조금 불편해진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피해가 되었습니다.
수해입으신 모든 분들께서 얼른 제 자리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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