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네요.^^
빛이드는 창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거슨 무엇일까요??
컵일까요?
커피 한잔이 급 생각나긴 합니다.^^
스피커라고 분명히 써있는데 왠지 커피가 들어있을것 같습니다.
무심코 지나가다 보면 커피인줄 알고 손에 들고 마셔버릴것 같네요.^^
뚜껑부분이 스피커임은 확실합니다.^^
구멍이 슝슝 나 있어요.
요 부분으로 소리가 나오겠지요??
뚜껑을 열어보니 설명서와 전선들이 들어있네요.
밑부분은 정말 걍 종이컵입니다.^^
컵으로 써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컵입니다.^^
요렇게 뚜껑만 따로 떼어서 쓰면 편리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용으로 쓰면 그만이겠어요.^^
충전을 하면서 써도 되고 충전이 다 되면 걍 써도 되요.
할것같아요.^^;;;
커피인척 하는 스피커네요.^^
충전을 하고 있는 동안에 전원을 켜면 작게 '삐~'
소리가 나므로 충전을 다 해놓고 쓰면 더 좋을것 같구요.^^
삐소리가 나도 다른 음악 등을 들으면 소리가 잘 안들리므로 걍 쓰셔도 됩니다.^^
다만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충전을 다 해놓고 쓰시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컵에 끼워 쓰면 컵이 울림통 역할을해서 소리가 더 풍부해 집니다.^^
어디 놀러가거나 할때 큰 스피커 들고 가기 번거로울때
요 컵 스피커만 살짝 가지고 가서 들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노트북 스피커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잖아요.^^;;;
컵째로 끼워서 가다가 커피도 한잔 하면 더 좋구요.^^
다시한번 소중한 선물 주신 빛이드는 창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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