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남부 여행 (1) 와후테이
오키나와는 생각만 해도 즐거운 여행지입니다.
그 동안 중부쪽과 북부쪽은 여행해 봤기에 이번에는 남부쪽을 다녀왔습니다.^^
날도 더웠고 태풍의 영향도 있어서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호텔에서 온천과 수영을 주로 한것 같네요.^^
나하 공항에 도착해서 차를 렌트하고 식사를 하러 와후테이(和風亭)에 왔습니다.
쇼핑센터에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합니다.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익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정식 종류가 다양하고 푸짐해 보여서 주문해봤습니다.
회초밥은 좋네요.^^
자루우동도 쫄깃하니 맛있었지만 특히 동그란 그릇에 있는 밥이 참 맛있었습니다.
해물과 채소,계란이 듬뿍 들어간 솥밥 형태의 밥이었는데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밥만 먹어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자루소바도 맛있어요.^^
스테이크는 두 말 하면 잔소리인듯 하네요.^^
맛있어요.^^
음식모형과 실제 식사가 똑같이 나오네요.
가끔은 실제 식사가 더 잘 나오는것 같은 착각도 듭니다.^^;;;
밥도 먹었으니 2박 3일을 보낼 호텔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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