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눈이 오던 날 모습입니다.
비와 섞여서 온전한 눈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분명 하얗게 눈이 내렸던 날입니다.
보름정도 지난 지금 오후에는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햇살이 따갑고 훈풍이 불어오네요. ^^
봄이 너무 살짝 지나가 버린듯한 모습이지만
이제 당분간은 영하 25도의 추위를 체감하지 않아도 되서 기쁘네요...^^;;
겨울이 너무 춥고 길었던 것 같습니다.
연산홍 꽃들이 색색으로 피어나고 있는데
사진에 담을 수 없어 조금 안타깝네요...
이대로 날씨가 유지(?)되었으면 싶네요.
활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인 듯 해요.
옅은 황사가 있다지만 별로 느껴지지 않네요...
모두 활기찬 하루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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