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선물 ^^
아이가 카네이션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종이로 만들었는데 올해는 장애인단체에서 판매하는 카네이션을 사왔더군요.^^
조화지만 꼼꼼하게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얼핏보면 생화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조금 있으면 모두들 가슴에 카네이션 달고 다니실 어르신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달아야하는데...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이한테 카네이션을 받은 동시에 부모님께도 멋진 카네이션 선물해 드려야겠습니다.^^
행사가 많아서 바쁘기도 하지만 행복하기도 한 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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