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님 덕분에 할리스에 처음가보다
-. HOLLYS COFFEE 양재점
자그마치 방문자수가 천만명이 넘는 빠워~~ 블로거시거든요..^^
저도 지나는 길에 축하인사 드렸더니...사실 당첨도 되질 않았는데 멀티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요즘 커피복이 넘쳐납니다.......다시한번 모두 감솨~~~ ^^
사실 할리스는 처음 방문이었습니다...물론 별다방도 지난번에 처음 갔지만요..^^
위의 사진은 카페모카의 자태 입니다....
요렇게 달달한것이 위에 올려 있습니다..^^
종이컵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별다방에서 너무 맛나보여서 무리했던 브라우니 종류들입니다....
물론 이곳에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시간도 없고, 저녁을 먹고 왔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해 보았습니다...^^
유리창에 표현된 할리스커피 로고가 참 맘에 듭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아주 늦은 시간도 아니고 이른시간도 아닌 저녁7시 경이였는데,
우연이었는지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고도 싶었으나...
일정이 있어서 오래 있지 못하고 급하게 나온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무도 없어서 사진만 맘껏 찍고 왔네요...밤에 비추는 조명이 참 맘에 듭니다...
평소에는 창피(ㅋㅋ^^)해서 사진을 잘 못찍는데...이번에는 맘껏 찍었습니다....
그러나, 바트 건질것이 없습니다....ㅠㅠ
요즘같은날 커피도 좋고 따뜻한 차도 좋고 너무 잘어울리는 계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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