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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마시면 안되는 맥주모양 가습기 ^^









마시면 안되는 맥주모양 가습기 ^^




 



비투지기님선물을 받았습니다.^^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그래도 주신 선물이니 개봉을 해봐야겠지요? ^^

'마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문구가 보입니다.^^






맥주모양과 똑같은 크기와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실수로 마시면 안되겠네요.^^;;;

물론 마셔보려고 해도 내용물은 없습니다.^^;;;





부속품들도 보입니다.^^

이제 조립해볼까요? ^^





앗~~! 조립전에 설명서를 읽어봐야지요.^^

그림도 그려있고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정말 조립해봐야겠네요.^^




흰막대처럼 생긴 흡수면을 흡수토관에 꽂아줍니다.

한개의 여유분이 더 있습니다.^^





흡수토관을 뚜껑 안에 잘 끼워줍니다.

밑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3분에서 5분정도 둬야한답니다.

그럼 통에 물을 받아보겠습니다.^^





원칙적으로 정수된 물을 받아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네요.^^

정수기물을 쓰면 되겠지요? ^^

수돗물을 써도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컴퓨터에 연결해봅니다.^^






처음에 물이 충분히 적셔지지 않았는지

'삐~~'

하는 소리가 좀 났는데요.^^

조금 지나니 소리도 안나고 이렇게 가습기도 잘 작동되네요.^^

초음파 가습기라고 합니다.^^

전원 버튼이 있는데

모르고 끄지 않았더라도 걱정은 없습니다.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고 하니까요.^^

컴퓨터 오래하다보면 목이 좀 따가울때도 있는데요.

그럴때 이렇게 곁에두고 사용하면 참 좋겠더라구요.^^

통이 작아서 관리하기도 쉽고 닦아서 쓰기도 편리하겠더라구요.^^

왠지 큰 가습기는 좀 부담스럽고 해서요.^^;;;

물을 한 번 담아두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