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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도는 좋았어요

 

Adoptable Puppies / SpokanimalCARE
Adoptable Puppies / SpokanimalCARE by Terry Bai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시도는 좋았어요

 

 

 

 

젊은 작가가 있었다. 그는 8년 동안이나 고생하면서 수많은 단편 소설과 신문 기사를 썼지만, 계속 거절당하기만 했다. 그래도 끝가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오랜 기간 해군에 복무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보고서와 편지를 작성해 왔다. 그는 어떻게 해야 설득력 있고, 간결하게 말할 수 있는지를 배웠다. 제대 후 그는 작가로서 성공하기 위해 오갖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8년간의 고생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작품도 출판사에 팔지 못했다.

 

 

어느 날, 한 출판사 편집자가 그의 원고에 대한 거절 편지를 쓰면서 격려의 말 한 마디를 적어주었다.

 

"시도는 좋았어요."

 

일상적으로 우리들은 이 간단한 말 한 마디가 그렇게 큰 칭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젊은 작가의 눈에서는 말 그대로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새로운 희망을 얻었고 계속해서 글을 써 나갔던 것이다.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몇 년의 노력 끝에 전 세계를 깊은 감동에 몰아놓고, 자신을 1970년대 최고의 작가로 만들어 줄 작품을 한 편 썼다. 이 작가의 이름은 알렉스 헤일리였고, 소설의 제목은 <뿌리>다. 훗날 TV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유명한 작품이다.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도서 : 지그 지글러, 희망을 쏘다(지그 지글러, 씨앗을 뿌리는 사람)

 


희망을 쏘다

저자
지그 지글러 지음
출판사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4-05-03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삶의 멘토가 들려주는 격려와 웃음의 메시지. 습관을 변화시켜 생...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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