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의욕의 비밀, 세미나 성공 비결

Esther vs. the Tomatoes
Esther vs. the Tomatoes by gwe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의욕의 비밀




어느 강연에서 휴식 시간에 강사에게 한 신사가 다가와 물었다.

"선생님은 아무런 의욕이 없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그러자 강사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의욕이 넘치는 척 하지요!"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도서 :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돈 에직, 포인트북스)
반짝반짝빛나는인생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돈 에직 (포인트북스, 2011년)
상세보기









Thursday - Notes
Thursday - Notes by chıc.geeĸ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세미나 성공 비결




1980년대에 나는 세미나 사업을 시작했다. 세미나는 주말 과정으로 마음의 평온과 목표 세우기, 그리고 성공에 대한 것이었다. 그것은 프랜차이즈 사업이었고, 나는 내가 사는 도시에서의 프랜차이즈 권리를 얻었다. 내 친구 폴도 같은 시기에 시드니에서 같은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둘 다 첫 번째 세미나를 1985년 5월 정확히 같은 주에 시작했다.

내 첫 번째 세미나에는 14명의 수강생이 있었고, 폴도 똑같이 14명의 수강생이 있었다. 14명이면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시작은 좋은 것 같았다. 나는 행복했다. 한 달 후 우리 둘 다 두번재 세미나를 열었다. 나에게는 12명의 수강생이 왔고 폴에게는 35명이 왔다. 그 다음 달에는 나에게 11명이 왔고 폴에게는 60명이 왔다. 그 다음 달에는 나에게 10명, 폴에게는 100명이 왔다.

망해가고 있는데 성공에 대한 세미나를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 나는 모든 것이 불만스러웠다. 우리 도시를 원망하고 내 광고 프로그램을 원망했다. 날씨도 원망하고, 내 수업을 듣지 않는 멍청이들을 원망하고, 내 수업을 듣는 멍청이들을 원망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원망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내게 열 살 때 해주었던 조언을 다시 들려주셨다.
"네가 가진 것에 집중하렴. 너와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렴."

좌절에 빠져 비난할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자, 난 내가 폴이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을 그만두었다. 내가 폴의 사업을 하고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도 그만두었다. 나는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내 수업을 듣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했다.

내 다음 학기에는 30명이 등록했다. 그 다음 학기에는 55명이 등록했다.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통스러운 여섯 달은 고마움을 깨우치게 해준 중요한 수업이었다.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도서 : 그럼에도, 행복하라(앤드류 매튜스, 좋은책만들기)
그럼에도행복하라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앤드류 매튜스 (좋은책만들기, 2011년)
상세보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판기 관리인  (28) 2011.11.14
집배원의 궁전  (16) 2011.11.07
99개의 금화  (34) 2011.09.19
권한을 확실하게 넘겨라  (20) 2011.09.13
배려에 대처하는 자세  (10) 201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