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1.02.09 07:00







맥주도 상품권이 있다? 없다? ^^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현관문에 우체국의 등기관련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경비실에 맡겨놓은 등기물을 찾아가라는 거네요.^^

올게 없는데 뭘까...??

집에 와서 열어보니  상품권과 자상한 쪽지가 들어있네요.

다름아닌 비투지기님께서 보내주신 맥주상품권이군요.

 


태어나서 첨보는 상품권입니다.^^;;;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은 봤지만 맥주를, 맥주만을 위한 상품권은 처음입니다.

상품권 뒷면을 보니 제천에 물류센터가 있네요. 아마도 가면 맥주와 교환해주는 건가 봅니다.

평일 8:30부터 교환이 가능하군요.

인터넷으로 지도를 확인하고 혹시 싶어서 물류센터에

전화로 확인을 하고 출발해 봅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가는데만 차로 20여분이 걸렸으니 좀 먼감도 있네요.

점심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렸다가 봉양에 있는 제천의 물류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상품권을 들고 사무실로 갔는데 아직 점심이 끝나지 않은 모양입니다.

전화해보니 밖에서 식사중이라고 기다리라고 하시는군요.^^;;;

차에서 15분정도를 기다리고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도착하시길래 상품권 보여드리고 맥주로 교환해왔습니다.

 


공짜로 주시는 선물, 너무너무 감사할뿐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차가 없으면 교환하기도 힘들고

물류센터의 특성상 저같은 개인이 가서 맥주 교환하는것도 조금은 번거롭기도 하더군요.^^;;;

근처의 마트같은 곳에서도 교환이 된다면 좀 더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감히 듭니다.^^;;;

그래도 무지무지하게 감사하다는 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감사감사^^

 

 



 




 

 

교환해 온 맥주입니다.

500ml 병으로 12병입니다.

꽤 푸짐하죠??

앞으로 두어달은 맥주사러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인데 맥주는 병에 들은게 더 맛난것 같아요.^^

두유도 종이팩에 들은것 보다 병에 들은것 보면 더 맛있어 보이곤 하거든요.^^


 









 

맥주에 뽐뿌 받아서 근처 마트에 있는 파닭을 언능 사옵니다.

매콤함 소스에 파 넣고 치킨 한 조각 풍덩~~살살 비벼서 입에 쏙^^

시원한 맥주 한모금 꿀꺽~~

캬~~~ 정말 맛납니다.

설날 뱃속에 들어가 다져진 음식들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를 신나게 놀다가 다시 일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맥주를 바칩니다.^^






Posted by 복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