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내리던 비가 그치고
먹구름이 물러가는 모습입니다.
햇살과 먹구름이 싸우는 듯이
서로 공존하고 있네요.^^
13년 만에 가시거리가 최고였다고 하지요.
30km였다고 합니다.
오후에 바람이 제법 많이 불어서 다시 추위가 오는가 싶었지만
하늘만큼은 맑고 푸르렀습니다.
다시 맑은 햇살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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