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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단지내에 무궁화꽃이 활짝 피었네요.

아직 심은지 오래된 나무가 아니라 꽃이 많이 달려 있지는 않지만

건강하게 활짝피어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풍성하게 피어나리라고 생각됩니다.^^

 

무궁화꽃을 보면 왠지 애국심 같은게 막 생겨나고 그러는것 같아요...^^;;

왠지 잘해야 할 것 같고...(뭘??)

 

무궁화꽃잎으로 차를 마시기도 한다는군요.

녹차맛과 비슷하다고...

꽃이 활짝 피기전에 따서 말려야 향이 좋다는데

마셔본적은 없습니다.

 

요즘엔 꽃이 자주 보이네요.

겨울에 추워져서 꽃들이 사라지기 전에

실컷 구경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