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1.01.06 07:30








새우 눈 튀어나올만큼 맛있는
다래향 황기해물칼국수^^










  

전에 자주 다니던 해물탕집이 다래향 황기해물칼국수로 바뀌었습니다.

제천 의림지 방향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물론 해물찜과 해물탕도 같이 합니다.

아마도 쥔장께서 바뀌신 듯 합니다.

새로운 집이 생겼으니 한 번 맛을 보러 가야겠죠??

아마도 칼국수가 전문인 듯 하니 칼국수로다가...^^

 

해물칼국수 2인분씩 두 개, 총 4인분과 만두 1인분을 주문해봅니다.

칼국수가 준비되기 전에 보리밥을 주십니다.

완전 꽁보리밥입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배추맛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살짝 입맛을 돋우는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열무김치입니다.

맛이 딱 알맞게 들었습니다.

이따가 칼국수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습니다.^^

 




  

겉절이입니다.

아침에 준비해 둔 겉절이가 아닌것 같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양념장에 무쳐나온 진짜(?) 겉절이 같습니다.

고춧가루 양념을 한 샐러드에 가깝습니다.

겉절이의 최고봉인듯...^^

제가 먹어 본 칼국수 집 겉절이 중에 쵝오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신선하고 상큼한 맛입니다.

 



 

  

육수를 갖다 주십니다.

보기에는 새우 두마리만 동동 떠다니는 것 같지만

밑에 무수히 많은 실한 바지락과 조개, 미더덕,굴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 수족관에 해물들이 보입니다.

수족관에서 바로 건진 아이들이라 그런지 싱싱하고 맛이 좋습니다.

 

육수에 황기를 넣었다고 하십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한약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고

딱 알맞게 잡내만 없애줄 정도의 향이 간간히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칼국수 국물이 뭐라 표현하기 힘든데 아주 맛있습니다.^^

 




 

  

생칼국수 2인분의 양입니다.

끓이고 나면 배터질정도가 됩니다.^^;;;

주황색의 저것은 당근인 줄 알았으나 단호박이었습니다.

국물과 함께 끓이다 보면 단호박이 녹을 정도가 되는데 요때

건져 먹으면 매우매우 맛있습니다.^^





 

 

 칼국수를 육수에 투하합니다.

이제 칼국수가 익기만을 기다려봅니다.

보글보글 언능 끓기만을... 간절히 ...^^;;;





 

 

 칼국수가 끓어 오릅니다.

면이 우동면처럼 도톰해서 푸~욱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립니다.

면에 무엇을 넣었는가는 모르지만

한참 끓이면서 먹어도 잘 퍼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집의 노하우겠죠??





 

  

드뎌 새우 눈이 튀어나올만큼 맛있는 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칼국수를 좋아해서 칼국수 집 많이 다녀보았는데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이 집 칼국수 맛이 제일 좋았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해물이 싱싱하고 면발이 탱글탱글했습니다.

이 집 관계자는 아닙니다.^^;;;

걍 오랜만에 입맛에 맞는 맛집을 찾은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만두입니다.

1인분 치고는 양이 꽤 푸짐합니다.

왕만두거든요.^^

칼국수는 요 만두와 먹으면 맛이 더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아~~하세요.^^

맛있는 만두가 입에 쏙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좀 커서 나눠 먹어야하거든요.^^

 

나중에 진짜 배가 불러서 만두가 한 개 남았는데

서로 못 먹겠다고 하는 바람에...

복식이만 신났습니다.

만두 한 개는 집에서 쓸쓸히 있을 복식이 갖다 주었거든요.^^

복식이도 가족이긴 한데 식당출입이 안되므로...^^;;;

새해를 맞아 복식이에게 줄 개전용 간식도 제법 실한 놈으로 준비해두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자라서 할머니,할아버지 좋은 친구 되어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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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모산동 | 다래향 황기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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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