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나은 2011년 새 달력
- 휴일이 빵빵^^
거래하는 은행에 갔더니 2011년 새 달력을 줍니다.
가장 먼저 받은 달력이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새것은 왠지 기분이 좋아지게 합니다.
집에 와서 휴일이 얼마나 되는가 훑어봅니다.
와우~~
올해는 휴일이 모두 토요일에 겹치는 불상사(?)가
발생했는데 내년에는 그렇지 않은 날이 더 많습니다.
물론 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올해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어린이날도 휴일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올해는 추석만 제대로 쉰것같은 느낌이었는데
내년에는 3일연휴가 되는 날도 있어서 기분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새 달력에 가족들 생일 등 중요한 날(??) 표시를 해둬야겠습니다.
특히 제 생일은 온 가족이 볼 수 있도록 동그라미를 형광펜으로다가 ...^^;;;
내년에는 모두모두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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