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을 노리는 복식이 ^^
복식이입니다.^^
얼마전에 더위를 먹어서 영양제 맞고 하더니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운이 없네요.
털갈이 한다고 털이 슝슝 돌아다니고 있고
머리에는 파리가 친구하자고 핀처럼 꽂혀있어도 귀찮은가 봅니다.^^;;;
그래도 며칠 비가 와서 선선하기는 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요녀석이 제가 사주는 맛있는 애견간식은 잘 먹더란 말이죠.^^
식구들이 더위먹어서 불쌍하다고 맛있는것 더 챙겨주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더니 아무래도 쬐금은 슬픈척을 더 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연기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연기대상감인데 말이죠.^^
복식아~~ 연기 안해도 예쁘니까 언능 나아서 같이 산책가자.^^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덕, 콩, 들깨 자라는 모습 ^^ (50) | 2012.07.23 |
---|---|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개구리 ^^ (56) | 2012.07.19 |
부채선인장과 열매 ^^ (백련초) (84) | 2012.07.12 |
더위에 모든것은 내려놓은 복식이 ^^; (64) | 2012.07.11 |
꼬야 ^^ (60) | 201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