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쿠아월드 다녀오는 길입니다.
모처럼 날씨도 따뜻하고 맑았습니다.
토요일 거리의 풍경일까 싶을 정도로 거리가 한산한 모습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사람들을 부르는데
거리는 모두 잠든 것처럼 조용하고 또 조용합니다.
날씨가 유난히 변덕을 부려 벚꽃 구경도 못 가봤는데
제대로 구경하고 가네요. ^^
또 비가 계속 되네요.
비와 바람에 꽃잎이 다 떨어질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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