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기차여행 열차카페
제천역 ~ 청량리역
제 천 역
오랜만에 타보는 기차^^
눈이 쌓인 제천 기차역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없어 한산하다...
창에 눈이 묻어서 사진은 좀 흐려보이지만
경치가 너무 예뻤다...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인듯 하다...
열차 Cafe
옛날 생각하고 수레를 끌고 오시는 홍익회(?)아저씨를 기다렸는데 소식이 없다..^^;;
안내방송에서 기차카페가 있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아이들 손을 잡고 이동했다...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는 기차카페...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샌드위치, 간이어묵, 덮밥등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요리와 과자들을 파는 곳...
아이들은 역쉬나 과자를 골랐다...ㅋㅋ
구경만 해도 재미있는 곳이었다...
컴퓨터를 쓸 수도 있고 게임기도 있었다...
게임기는 아이들이 좀더 크면 사용할 수 있을 듯해서 아쉽지만 패쓰ㅡㅡ;;
눈이 많이 와서 기차가 30분 정도 연착되었지만 아이들과 기차카페에서 놀다보니 그닥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즐거운 여행이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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