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사람보다 경품이 더 많은 시골 축제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2012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있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 모시고 가수도 초청하고 축제를 연거죠.^^
앞에 쌓여있는 것들이 경품입니다.^^
끝없이 쌓여있는 라면과 휴지도 보이고 자전거도 무척 많네요.^^
가전제품도 보입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경품에 당첨되셨습니다.^^
휴지와 라면을 받으셨는데요.^^
태어나 처음으로 경품에 추첨되셨다면서 엄청 좋아하셨네요.^^
동네가 쩌렁쩌렁합니다.^^
어르신들이 자리에 많이 앉아 계십니다.^^
가수의 노래도 들으시고 풍물놀이 구경도 하시구요.^^
소규모의 축제지만 핫도그 파는 분도 나오시고
아이들 장난감도 있고 있을것은 다 있네요.^^
동네분들 음료수 사 드린다고 잠깐 갔었는데
주천면내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깜짝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동네가 떠들썩하니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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