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이제는)단골이 되어버린 밥집이 있는데,
이름은 토마토 식당...전혀 이름과는 느낌이.....
그러나 맛과 음식은 훌륭하다...
이렇게 돈까스에는 돈까스이외의 겉쩔이보다 두툼한 돈까스로 가득찬 접시...
사진으로 다시보니 또 땡긴다..ㅎㅎㅎ^^
보통 돈까스 식당에서는 단순이 돈까스에 기껏 단무지..추가로 스프 요정도...
그러나 이집은 두툼하고 커다란 돈까스에 밥과 국 게다가 백반집과 흡사한 반찬까정...^^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정말 깔끔한 수저통이 너무 맘에 든다...
식당주인께서 깔끔, 깨끗한것이 몸에 찌들어(!?^^ ㅋㅋ) 계신듯...^^
메뉴판도 깔끔...~~ 맛있는 돈까스가 오천원이다...
밥과 반찬까지 같이주는데...오호~
처음에는 다 먹지 못했는데...(나의 어마어마한 식성에도..ㅋㅋ^^)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딱 맞는 양이 되어 버렸다..ㅎㅎㅎ
(다른 집들의 양이 빈곤하게 느껴진다능...ㅠㅠ)
몽촌토성역에서 2번출구로 나와 한미약품 빌딩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토마토 그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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